맛집일기 (7)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대 마시타야 내돈내산 후기 홍대 마시타야 ( 홍대역 8번출구 근처) 라는 라멘집에 다녀왔다. 사실 잘 모르고 간 곳인데 맛집인가보다. 나는 두팀 기다려서 먹었는데, 나올 때 보니 줄이 엄청 길었다. 이 시국에 이 정도 인기라니...!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는 방식으로, 메뉴판이 따로 있진 않아서 메뉴판은 네이버에서 가져왔다. 나는 쇼유라멘과 블랙라멘에 차슈 추가를 했다. 쇼유 라멘은 닭고기와 해물 육수 소스고,블랙 라멘은 닭고기 육수 소스다.마제소바는 매콤 비빔 라멘이다. 저렇게 오픈 주방이다. 테이블이 많진 않다. 반찬으로 깍두기를 덜어 먹으면 되고, 다 먹으면 빈그릇을 바 위에 올려두면 된다. 주문하고 한 15분 기다리고 메뉴가 나왔다. 이건 닭고기와 해물육수의 쇼유라멘. 이건 닭고기 육수의 블랙라멘이다. 나는 쇼유라멘이 훨씬 맛.. 강남역 유부남 내돈내산 후기 친구랑 강남역 4번출구 근처 유부남에 다녀왔다. 사실 처음에 친구가 유부남 가자고 해서 헉 그게 무슨말이람 했는데 유부초밥& 우동 집이었다.사진이 삐뚤어졌다.이건 블로그에서 퍼온 사진이다. 유부초밥은 1700원 부터 최고 2300원이었다. 우동은 기본 5000원 부터 최고 6500원까지 있었다. (각각 맨 앞에서 뒤로갈 수록 비싼 메뉴)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는 것 이었고 나랑 친구는 유부초밥 세트랑 차슈 우동을 시켰다. (유부초밥 크기를 몰라서 이게 많은 양인지 그때는 몰랐다..) 밑반찬(단무지, 김치, 국)은 셀프였다. 김치랑 국은 생각보다 맛있었는데 단무지는 식감이 좀 퍼석 퍼석 했다. 음식은 아주 빨리 나왔다.유부초밥과 차슈 우동!! 차례대로 김치베이컨, 참치마요네즈 참깨명란, 달달크래미 타코와사미 .. 강남역 조용한 카페 마치마치 내돈내산 오늘은 나의 절친 수연이를 만나는 날!! 둘다 배가 부른 관계로 수연이의 퇴근시간에 맞춰 강남역 스타벅스에서 차한잔 하기로 했다. 그!런!데! 스타벅스에 사람이 너무도 많았다. 도저히 앉을 자리가 나지 않아서, 이곳 저곳 들려보다가 도착한 곳이 강남역 마치마치 라는 카페였다. 마치마치는 강남역 11번 출구 근처에 있었다. 강남역 영풍문고 근처라 찾기도 쉽다!마치마치의 외관은 너무도 예뻤다. 특히 이렇게 인스타 감성이 물씬 풍기는 의자가 가게 앞에 쪼로록 붙어있었는데, 아주 귀여웠다. 뚜밍이는 저기서 사진응 엄청 찍었다.ㅋㅋ 내부 입장! 손님들의 초상권 문제로 내부 사진은 많이 못찍었다. 대부분 화이트&핑크 톤으로 아주 깨끗하고 깔끔한 내부였다.특히 카운터에는 "지금은 음료 제조중입니다. 주문하실 분은 벨.. 연신내 연어가게 후기 내돈내산 저번주에 친구와 연신내 연어가게에 갔다. 연신내에 지나갈 때 마다 분위기가 좋아 보여서 언젠가 가보고싶었는데, 드디어 가보게 된 것이다!!이렇게 가게를 두개 쓰고있다. 왼쪽 가게엔 바 형태의 자리와 테이블 자리가 섞여있고, 오른쪽 가게엔 테이블 자리만 있다. 주방은 왼쪽 가게에만 있어서, 오른쪽 가게에 착석 한 경우 점원이 왼쪽 가게 주방에서 음식을 가져다 준다. 우리는 왼쪽 가게가 다 차서 오른쪽 가게에 앉았다. 타다키를 먹어보고싶어서 세트1이랑 하이볼을 시켰다. 음식이 나올때 까지 시간이 엄청 오래걸렸다. 주방이 가까우면 왜 이렇게 오래 걸리냐고 물어봤겠지만 식당 밖으로 나가서 왼쪽가게에 가서 물어봐야 했기에 귀찮아서 그냥 앉아있었다. 꽤 오랜 시간을 기다리고 ....... 두구두구두구 ...... .. 밀레니엄 힐튼 서울 웨딩 식사 코스 저번주에 친척 결혼식에 다녀왔다. 웨딩이 진행된 곳은 밀레니엄 힐튼 서울! 힐튼 호텔이었다. http://www.seoul.hilton.co.kr/코로나로 인해 50명 제한이 있어서 스크린으로만 신랑 신부를 봐야했다. 칸막이들 때문에 버진로드도 짧아져서 언니가 많이 속상해 했다. ㅠㅠ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번 포스팅엔 힐튼 호텔 웨딩 식사 코스를 포스팅해보고자 한다.메뉴는 위와 같다. 기본 빵을 나눠주고, 훈제 연어 샐러드가 나왔다. 상큼한 샐러드와 연어의 조합이란...정말 최고였다.다음으론 어니언 크림스프가 나왔다. 내 기준엔 너무 달아서 남겼다.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는 세상 맛있었다. 고기도 부드럽고 가니쉬와도 궁합이 최고였다. 스테이크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다 먹었당.그 다음엔 잔치국수가 나왔는데.. 노브랜드 버거 후기 내돈내산 휴대폰을 바꾸고 집에 오는 길에 노브랜드버거가 있길래 궁금해서 냉큼 들어갔다. 노브랜드 버거는 오픈형 주방에 1층은 조리, 2층은 식당인 구조였다. 1층에서 주문은 대부분 키오스크를 통해 이뤄졌다. 노브랜드 버거의 단품 메뉴와 가격은 다음과 같다.이중 나는 nbb시그니쳐(3600원)와 데리마요(2900원)를 먹어보았다. 둘의 가격차는 600원! 과연 크기와 맛 차이가 클까! 왼쪽은 nbb시그니쳐, 오른쪽은 데리마요이다. 둘의 빵크기와 두께는 거의 동일했다. 양상추, 토마토, 양파, 고기의 기본적 요소도 다 비슷했다. 차이가 있다면 nbb시그니쳐는 좀더 진한 치즈맛이났고, 데리마요는 치즈맛은 거의 안났고 달콤한 데리 맛이 강했다. 가격은 데리마요가 더 저렴했지만 데리맛을 좋아하는 나에겐 데리마요 맛이 더 .. 휴대폰 개통 대실패 ㅠㅠㅠ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이전 1 다음